“육신을 쫓는 자와 영을 쫓는 자”(로마서 8:5~8)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의 본성 그대로 사는 자연적 사람, 즉 불신자들이 있고, 둘째는 믿기는 하지만 아직도 옛 사람의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육신을 좇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끝으로 영을 좇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1. 육신을 쫓는 자의 특징
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합니다.
②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③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2. 육신을 쫓는 자의 결과
하나님과의 단절된 사망입니다. 영적으로 단절되어 결국 지옥을 갑니다.
3. 영을 쫓는 자의 특징
①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② 생명과 평안을 얻습니다.
4. 성령을 쫓아 사는 자가 되려면
① 먼저 거듭나야 합니다.
② 영과 육이 서로 대립되고, 갈등이 생길 때 성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③ 날마다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사람이 살아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육신을 좇는 삶에서는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에서 얻은 직분이 구원을 담보해주지 못합니다. 오직 믿음만이 우리의 구원을 담보해주고, 영을 좇는 자만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고, 참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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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 데오 글로리아
육신을 쫓는 자와 영을 쫓는자
[영혼초청주일] 피해야 할 기가막힌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