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끝, 그곳에도 계시는 하나님” (예레미야애가 3:18~22)
우리 신앙인들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 온다고 해도 그곳에도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다시 일어나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1. 우리가 절박한 문제를(고초와 재난) 당할 때 문제의 포로가 되면
낙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어보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지금 자신의 처한 고초와 재난으로 인해 낙심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2. 절망의 끝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기대하며 소망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자살하거나 절망의 끝에서 절망하지 않고 소망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는 절망의 끝에서 거기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3. 그러므로 절망의 끝에도 계시는 하나님과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절망의 현장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① 고난의 현장에서 절망하지 말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② 고초와 재난을 내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절망의 끝에서도 계시는
하나님이 기억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③ 우리를 고생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님을 깨닫고 이제
고난을 감수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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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이겨내는 교회
절망의 끝 그곳에도 계시는 하나님
광복절의 역사와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