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영인지 분별하라” (요한일서 4:1~6)
사도 요한은 여러 영적인 존재들을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6절에 보면,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 입니다. 진리의 영의 영향력 속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해서 진리를 따라 살아가지만, 미혹의 영의 영향력 속에 있는 사람들은, 미혹의 영에 속아서, 거짓을 좇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1. 사도 요한이 영의 분별에 대해서 말한 이유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영을 제대로 분별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미혹의 영속에 사로 잡혀서 거짓에 잡혀 살아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2. 올바른 믿음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영 분별
모든 이들에게 주시는 영분별의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의 영향력 속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게 됩니다.
3. 영 분별을 위한, 내 삶의 모습 보기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면 우리의 삶의 자세가 바뀝니다. 우리의 세상적인 욕심을 따라가지 않고, 성령의 지시에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 진리의 영의 말씀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말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 설교영상 > 주일 2부
무너진 데를 막아서라
하나님께 속한 영인지 분별하라
쉼 - 안식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