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내려놓기” (창세기 22:1~1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양식을 주시며,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되어 훌륭한 지각을 가지고 세상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는데 후손이 강성해지고, 부와 재물이 주어지고, 공의가 영구히 서고, 흑암 중에서도 빛이 일어나고, 자비와 긍휼이 더해지는 역사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움이 되시고, 방패가 되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1. 진정한 경외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십니다.
① 아브라함: 100세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아들을 다시 하나님 앞에
내려 놓았습니다.
② 야곱: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③ 에스더: 하나님께서 주신 왕후의 자리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2. 진정한 경외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려놓는 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일을 믿음으로 기대하는 것입니다.
> 설교영상 > 주일 2부
가장 위대한 선택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내려놓기
또 한 번의 종교개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