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 (빌레몬서 1:1~7)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자, 가족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를 회복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온전한 몸을 회복 하는 것이며, 신령한 가정 공동체를 회복 하는 것을 말 합니다. 오늘 본문에 빌레몬의 집에 교회가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1. 교회중심의 가정생활 교회를 중심 하여 산다는 것은 교회가 모든 삶의 중심이 되고 우선순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중심이 된 가정은 반석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2. 교회를 사랑하는 가정 집에 교회가 있었다는 것은 교회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온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것을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빌레몬은 주의 종 바울을 위해 처소까지 예배했었습니다.
3. 교회의 일꾼이 되는 가정 빌레몬의 가정에 참으로 본 받을만한 것은 집에 골로새교회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온 식구가 그 교회의 일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만 세워놓고 수수방관하지 않았습니다. 빌레몬 집안의 세 식구가 모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군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가 중심이 되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의 일꾼이 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 설교영상 > 주일 2부
육신의 때에 영혼의 때를 위하여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
부모를 공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