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을 살다보면 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사업에, 가정에, 자녀에게, 교회에, 직장에 폭풍이 밀어닥쳐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1. 과정에서 폭풍을 다가올 때 우리는 함께 배를 타고 가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아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광풍을 만나면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 때 해결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아주 잔잔케 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자연의 질서까지 지배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전적으로 맡겨도 될 분임을 알게 됩니다.
2. 과정에서 폭풍이 다가 올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목적지까지
인도하신다는 확실한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과정에서 폭풍을 만났지만 이 항해는 예수님께서 하자고 한 것입니다. 제자들 스스로 한 것이 아닙니다. 목적지를 예수님이 정한 것입니다. 제자들이 정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항해의 주인입니다. 교회를 우리가 하고, 우리 인생을 우리가 하고, 사업을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청지기로 사용할 따름입니다. 이 일 이루기까지는 중간에서 풍랑으로 죽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 말씀합니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3. 과정에서 폭풍이 다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폭풍의 현장에서 바다를 잔잔케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왜 믿음이 없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렇게도 많은 것을 보여 주었는데 왜 믿음이 없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더 큰 믿음입니다.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주님을 통해 그 문제를 풀고 나면 그만큼 우리의 믿음은 성숙하는 것입니다.
> 설교영상 > 주일 2부
새 사람
과정 속에 포기하지 않는 신앙
성령의 사람으로 생명의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