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아삽의 시편입니다. 아삽은 다윗 왕 때 찬양대 대장으로 예배용 찬송시를 많이 작사 작곡한 인물입니다. 그는 이런 저런 세상 경험과 인생 경험을 하고서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1. 갈등을 넘어 확신으로: 주 하나님 밖에 없음,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
아삽은 아주 착실한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해도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오히려 자신의 삶이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갈등합니다. 다행히 그는 영적 몸부림을 통해 오직 주 하나님밖에 절대주권자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2. 주님께 더 가까이
① 성결: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좌와는 상극입니다. 우리는 성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까이 해 주실 것입니다.
② 말씀: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③ 기도:기도하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까이 해 주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과연 어떻게 해야 복된 인생을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힘쓰고 애쓰고 노력하면 될까요? 정답은 하나입니다. 세상에 가까이 하는 게 아니라 주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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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더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