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 말씀 가운데 보면 ‘나(하나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하나님이) 존중히 여기고 나(하나님)를 멸시하는 자를 나(하나님)이 경멸하리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모두가 존중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날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엘리가정은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사를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날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주일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것을 드림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것을 드리면서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자기의 것으로 삼아버렸습니다.
3.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을 존귀히 여김을 받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러 형편과 처지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내 감정, 내 이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당장은 손해가 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이 높여 주시고 은혜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내가 먼저가 아니고, 내 앞에 하나님이 늘 계신 것처럼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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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히 여김을 받자
